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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明白了食物是支撑身体的药”“음식은 몸을 지탱하는 약”
작성자 : 한승제 작성일 : 2020-08-01조회수 : 2

 

为什么要在盛在碗里的食物上放上装饰菜(菜码或配菜)大抵觉得这就是个摆设用筷子下意识地拨开收集寺庙饮食经验的新书随笔集与大师的早午餐(出版社树旁边的椅子照片)的作者潘智贤说配菜是表示谁都没有碰过的专为你准备的食物的标识

小时候妈妈给我做蛋包饭的日子虽然那时我的年纪很小但我有一种特别的意识在盖住饭的光滑的鸡蛋衣上妈妈用番茄酱写了我们姐弟的名字妈妈专门为我准备的食物这是我人生中最早的配菜

 潘氏在3年前偶然接触到了寺庙料理后陷入其魅力之中四处寻找僧侣请求学习饮食她在接受本报电话采访时表示虽然人们经常会误以为如果食材里没有肉食物就没味儿但是将材料本身的味道最大程度地发挥出来任何人都可以尽情享受的料理就是寺庙饮食

本来我就不是很喜欢肉食因为一起学习了重视生命的教诲饮食习惯也自然而然地改变了现在不再有热衷于探访美食店的习惯开始关注如何处理食物的材料这也是寺庙饮食带来的变化

 书中并没有写对寺庙饮食的赞美或敬畏还省略了具体的烹饪方法信息就像是通过学习把自己做过的料理的想法告诉朋友那样

大师们中没有人说失败了不好吃看到最底层烧焦的煎饼会说烤得火辣辣的对原因和理由如此执著对结果却如此宽容过了很久才知道原因也就是说食物是支撑身体的药而不是用味道来吃不是舌头上的乐趣而是把身体的舒适放在最前面不必斤斤计较为什么


孫宅均 sohn@donga.com

 

 

그릇에 담은 음식 위에 고명을 올리는 까닭이 뭘까. 대체로 그저 장식으로 여겨 젓가락으로 무심히 흩어내기 마련이다. 사찰음식 경험담을 모은 신간 에세이집스님과의 브런치’(나무옆의자.사진)의 작가 반지현 씨는고명은아무도 손대지 않은, 오로지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임을 나타내는 표식이라고 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오므라이스를 해주신 날엔 작지만 특별한 의식이 있었다. 밥을 덮은 매끈한 달걀옷 위에 엄마는 케첩으로 우리 남매의 이름을 써주셨다. 엄마가 오직 나를 위해 준비한 음식. 내 인생 최초의 고명이었다.”반 씨는 3년 전 우연히 사찰요리를 접한 뒤 그 매력에 빠져 승려들을 찾아다니며 음식에 대해 배움을 청했다.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흔히 고기를 쓰지 않아 맛이 없을 거라고 오해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맛있게 끌어내 누구나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가 사찰음식이라고 말했다.“원래도 육식을 즐기는 편이 아니었는데 생명을 중시하는 가르침을 함께 배운 덕분에 저절로 식습관도 바뀌었다. 맛집 탐방에 열중하던 습관이 없어지고 음식의 재료를 어떻게 다루는지 살피게 된 것도 사찰음식 덕분에 얻은 변화다.”사찰음식에 대한 찬사나 경외로 책을 채우지 않았다.

구체적인 조리법 정보도 생략했다. 배움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 맛본 요리들에 대한 생각을 친구에게 들려주듯 적었다.

스님들 중 누구도실패했네,맛없네하는 분이 없었다. 밑바닥 탄 전병을 보고는바싹 구워져 노릇하다고 하셨다. 원인과 까닭에 대해 그토록 집요하면서 결과에 대해 너그럽다니. 한참 지나고 나서 이유를 알았다.

음식은몸을 지탱하는 약이지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 혀의 즐거움이 아니라 몸의 편안함을 맨 앞에 두므로를 묻고 따질 수 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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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훈 172126E 잘 읽었습니다. 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