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贤振在与大谷翔平的首次对决中取得完胜류현진,오타니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 | |
작성자 : 한승제 작성일 : 2022-07-02조회수 : 23 | |
柳贤振(35岁•多伦多蓝鸟队)在与日本的“棒球天才”大谷翔平(28岁•洛杉矶天使队)的首次先发投手对决中取得了胜利,并斩获了个人赛季第2胜。 柳贤振作为击球手也三次面对“二刀流”大谷翔平,虽然让对方出现一个四坏球上垒,但以无安打挡住了对方。
류현진(35.토론토)이 일본의‘야구 천재’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와의 첫 선발투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시즌2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이도류’오타니를 타자로도 세 번 상대해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무안타로 막았다. 류현진은 27일 미국프로야구(MLB) LA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2승(무패)째를 거두며 평균자책점도 6.00에서 5.48로 낮췄다. MLB데뷔 이후 일본인 투수와 다섯 번째 선발 맞대결 만에 거둔 첫 승리다. 이날 전까지는 3패만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팀 동료 조지 스피링어(33)의 1회초 선두타자 홈런(1점)으로 선취점을 등에 업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3회말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했지만 후속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31)와 오타니에게 땅볼을 유도해내며 2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최고 구속은 시속 90.3마일(약145.3km)을,평균 구속은 88.7마일(약142.7km)을 찍었다. 류현진은 이날 여러 구종을 섞어 던지며 타자들을 상대했다. 투구 수 65개 중 포심패스트볼이 30개,체인지업 15개,커터와 커브가 각각 10개였다. 시즌 평균(40.8%)에 비해 패스트볼 구사율(46%)이 조금 높았다. 커브 비중은 15%로 평균(21%)보다 낮췄다. 오타니는 이날 6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1볼넷,10탈삼진,5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텍사스전(3과 3분의 2이닝 6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부진한 투구였다. 최고 구속 97.6마일(약157.1km)에 삼진을 10개나 잡았지만 홈런 2방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타자 오타니와의 대결에서도 판정승했다. 류현진은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와 1회말 첫 승부에서 볼넷을 내줬지만 3회말 내야땅볼,5회말 마지막 대결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불을 밝혔다. 이날 류현진이 잡은 유일한 삼진이었다. 류현진은 트라우트와의 세 차례 대결에서도 모두 아웃카운트를 기록하며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이날까지 트라우트는 류현진에게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3번이나 뽑힌 트라우트는 27일 현재 OPS(출루율+장타율)가 1.065로 MLB 양대 리그 타자를 통틀어 1위다. 류현진이 많지 않은 투구 수(65개)에도 6회 전 마운드에서 내려온 건 아쉽다. 류현진은 직전 등판(21일 신시내티전)에서 78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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