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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살인자살은 극단적인 아동학대': 법원
작성자 : 275기 이예진 작성일 : 2020-06-02조회수 : 121

기사명 - ‘Murder-suicide with child is extreme child abuse’: court / '아동살인자살은 극단적인 아동학대': 법원

 

기사출처 - By Kim Bo-gyung (lisakim425@heraldcorp.com)

 

내가 선택한 이번주 이슈 요약 - 울산에서 일어난 9살 어린이 살인 사건입니다. 이 어린아이를 죽인 사람은 다름아닌 아이의 부모였습니다. 그 당시 40세였던 피고는(아이의 부모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던 딸 없이 자신 혼자서 지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고는(아이의 부모는) 피고의 배우자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딸과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이슈를 선택한 이유는? - 원래 코리아 헤럴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아티클을 쓸만한 주제를 열심히 찾다가 코리아 헤럴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뉴스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순위를 쭉 보다가 6위에 여자아이가 쭈그리고 앉아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을 해석해보니 아동학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뉴스가 1년 전에 발생을 하기는 했지만, 모두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슈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슈에 대한 나의 의견 - 사실, 이 글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들이 복합적으로 들어났던 것 같습니다. 가장 처음에 든 생각은 '어린아이의 죽은이 마땅치 않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딸 아이를 버려두고 혼자서 삶을 만끽한다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이 부분에서 말이 안되고 조금 어이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화가 치밀어 오랐죠. 그 다음으로 든 감정은 그저 퀘스쳔 마크, 즉 물음표 뿐이었습니다. 배우자가 장애에 걸리자 딸과 자신의 삶까지 포기하다니...정말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지도자의 조언 -                                                        확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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