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between Vegetarians and Vegans

Vegetarianism is the practice of not eating meat, poultry, or seafood. However, vegetarians allow themselves to eat some products from animals that do not require them to be hurt or killed. Such products include dairy, eggs, and honey. On the other hand, veganism is a stricter form of vegetarianism. It is a completely plant-based diet that rejects all animal-based products or byproducts. So, unlike vegetarians, vegans refuse to eat anything made by animals, including eggs, milk, and cheese. Vegetarians and vegans choose their lifestyle out of shared concerns for their body and the environment. Both groups believe that there are great health benefits to just consuming vegetables, fruits, nuts, and grains. These foods contain all the nutrients that a healthy body needs, such as fiber, magnesium, and vitamins. Furthermore, both groups believe that man’s cultivation of animals for food is doing great harm to the environment. Livestock require a huge amount of land and natural resources to raise, while excessive fishing has caused damage to ecosystems in the ocean. Lastly, it is on ethical grounds that the two groups diverge slightly. Both vegetarians and vegans believe it is fundamentally cruel to kill or hurt animals in order to eat them. Vegetarians, though, think it is fine to consume products derived from animals, such as milk and cheese. However, vegans consider raising animals for food, clothing, or any other purpose to be a form of exploitation. So, they avoid all products that directly or indirectly involve the human use of animals.

In recent years, both vegetarianism and veganism have attracted followers in Korea. As a result, more restaurants and companies are offering products and services catering to these lifestyle choices. The online group for vegetarianism in Korea started in November 1998 as a vegetarian small group within the Psychiatry Club of Hitel. With Lee Gwang-jo, Kim Seung-kwon, Bae Bok-gi, and Jeong In-bong, who first proposed small groups, it grew into a Hitel vegetarian club in 1999. In May of the same year, the first vegetarian campaign was held at Jongno 1-ga.

채식주의자와 비건의 비교

채식주의는 육류와 닭고기류, 또는 해산물을 먹지 않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동물들이 다치거나 죽는 것을 요하지 않는 몇몇 제품들을 그들 자신들이 먹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러한 제품들은 유제품, 달걀, 그리고 꿀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비거니즘은 채식주의의 좀 더 엄격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물을 기반으로 한 모든 제품들이나 부산물들을 거부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히 채식 위주의 식단’입니다. 그래서, 채식주의자들과 다르게, 비건들은 달걀, 우유, 그리고 치즈를 포함하여 동물들로 만들어진 어떠한 것이라도 먹는 것을 거부합니다.

채식주의자들과 비건들은 그들의 몸과 환경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로 그들의 삶의 방식을 택합니다. 두 집단들 모두 채소, 과일, 견과, 그리고 곡물들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섬유질,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과 같은 건강한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두 집단들은 먹거리를 위한 인간의 동물 사육은 환경에 엄청난 해를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가축들은 사육하기 위해 광활한 땅과 자연 자원들을 필요로 하는 반면, 과도한 어업은 해양 생태계에 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한 비건과 채식주의자 그 두 집단들은 미세하게 다른 윤리적인 사유가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들과 비건들 모두 동물들을 섭취하기 위해 그것들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잔인하고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고기섭취 외에 우유와 치즈와 같은 동물로부터 온 제품들을 먹고 소비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건들이 갖고 있는 채식주의자들과의 다른점은 음식, 의류, 그리고 다른 어떠한 목적을 위해 동물들을 기르는 것은 착취의 한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의 동물 사육이나 이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포함하는 모든 제품들을 기피하는 편입니다.

최근 몇 해 동안, 채식주의와 비거니즘 둘 다 한국에서 많은 추종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그 결과, 더 많은 식당들과 회사들이 이러한 삶의 방식 선택들을 만족시키는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채식을 목적으로 한 온라인 모임은 1998년 11월 하이텔의 정신과학동호회 내에 만들어졌던 채식 소모임이 시초입니다. 처음 소모임을 제안하였던 이광조, 김승권, 배복기, 정인봉 등을 주축으로 하여 이후 1999년에 하이텔 채식동호회로 성장하였고, 같은해 5월에는 종로1가에서 처음 채식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출처: 과학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