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heatwaves are hard on many countries

People in Korea are getting ready for the summer heat in July. But in many other parts of the world, the scorching temperatures already arrived a few months ago during spring.

The situation was most serious in South Asia, where extreme heat waves hit in the month of April. Parts of India experienced their hottest April in over 120 years. In some places in India and neighboring Pakistan, thermometers reached up to 49 degrees Celsius.

The record-breaking temperatures caused various crises throughout South Asia. Some people succumbed to heat strokes and other physical ailments. Meanwhile, farmers suffered as their crops dwindled due to lack of water. This has especially affected wheat production, which is integral to feeding the South Asian population.

Unusually high spring temperatures also hit other areas of the world in May. Parts of Spain recorded their hottest May ever, with temperatures exceeding 40 degrees Celsius. These numbers were about 15 degrees above the seasonal average.

Many areas across the United States grappled with the sweltering heat, as well. Cities on the East Coast experienced average temperatures of 35 degrees Celsius during May. Both Spain and the United States issued a heat advisory for their citizens. They asked people to stay hydrated and be aware of early signs of heat illness when going outside. Furthermore, the U.S. government forecast another hot, dry summer in which even more heat records could be broken.

According to scientists, this rise in the temperatures is the result of climate change. Unfortunately, such heat waves are expected to become more frequent and intense in the future. One of the main causes of this abnormal climate is environmental pollution and environmental damage. The world is proposing various regulations to protect the environment from various angles. However, the fact that the industrial structure of advanced, developing and underdeveloped countries is different, and that countries that have already become advanced were not subject to environmental regulations when they were rapidly industrializing could pose a problem to the fairness of each country's pace of development.

여러 나라들을 일찍 강타하는 폭염

한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7월에 강타할 여름의 더위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다른 여러 지역들에서는, 치솟는 기온들이 이미 봄철기간 수개월 전에 이미 상륙했습니다. 이 폭염으로인한 피해는 남아시아가 가장 심각한데, 그 곳에서는 극심한 폭염이 이미 4월에 강타했습니다. 인도의 여러 지역들은 120년만에 온 그들의 가장 더운 4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인도와 이웃하고 있는 나라인 파키스탄의 일부 지역에서도 온도계가 벌써 49℃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이런 기록적인 기온들은 남아시아 전역에서 여러 위기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열사병과 이외의 기타 신체적인 질병으로 쓰러졌습니다. 한편, 물 부족때문에 농부들은 여러 곡식이나 과일, 채소등의 수확량이 줄어들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밀 생산에 타격을 주었고 이는 남아시아 주민들의 식량문제와 식량부족으로 이어져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높게 치솟는 기온들은 5월에 세계의 또 다른 지역들을 강타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페인의 여러 지역들은 기온들이 이미 40℃를 초과하는 가운데, 관측사상 지금까지 가장 더웠던 5월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숫자들은 계절 평균에 비해 약 15℃나 상승한 것입니다. 미국 전역의 많은 지역들 또한 찌는듯한 더위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동쪽 해안가의 도시들은 5월 동안에 평균 35℃를 경험했습니다. 스페인과 미국 모두는 국민들을 위한 폭염 주의보 발령을 내렸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사람들에게 물을 많이 마시고 외출시에는 일사병의 초기 증세들을 인지하고 활동할 것을 주의시켰습니다. 미국정부는 이미 지난해 폭염 이후 올해 또 한번의 덥고 건조한 여름을 예보하고 있는데, 이번 폭염으로 작년 여름의 기온기록들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매해 여름에는 훨씬 더한 더위 기록들이 갱신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같은 기온들의 상승은 기후 변화의 결과라고 보고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폭염들은 앞으로는 더욱 자주 그리고 여러나라에 걸쳐 심해질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이상기후의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입니다. 세계는 다각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규제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그리고 후진국의 산업의 구조가 다르고 이미 선진국이 된 국가들은 빠르게 산업화로 진행될 때 환경규제를 받지 않았었다는 점은 국가별 발전속도에 따른 형평성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