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버서더 활동
  • Ambassadors Activity
  • Article Home > Ambassadors Activity > Article
点燃奥林匹克公园的“SLSL”庆典……阿内-玛丽的《2002》是“雨中群唱”올림픽공원 달군‘슬라슬라’페스티벌...앤마리‘2002’엔‘빗속 떼창’
작성자 : 한승제 작성일 : 2022-11-26조회수 : 244

 

时隔3年再次来到这里我非常想念韩国粉丝们

9日下午在首尔松坡区奥林匹克公园88草坪上举行了“SLOW LIFE SLOW LIVE 2022”庆典身穿达膝盖的白色T黑色裤子头戴黑色毛帽的阿内-玛丽在Ciao Adios的前奏下作为最后一名出演者登上舞台现场1万多名观众仿佛等待已久一样欢呼雀跃表示韩国粉丝们让我重新充电了并继续热情表演的阿内-玛丽从当晚820分开始1小时40分钟的时间里演唱了包括国内音源流媒体排行榜第一名歌曲2002在内的FRIENDS20首代表歌曲

8日开始举行的为期三天的此次庆典上包括阿内-玛丽雷尼等海外著名流行歌手在内在国内音源排行榜上名列前茅的Tones And I佩瑟埃利亚斯韩国歌手李夏怡等15人登上了舞台以与防弹少年团的合作曲Who而闻名的美国流行歌手劳夫10日登上了最后的舞台。 

 急剧变凉的天气也没能打消庆典的热潮阿内-玛丽登上舞台的915度左右的寒冷天气下下了一整天雨但观众们却穿着雨衣享受庆典只有不打雨伞才能入场的中央观众席也坐满了观众手里拿着啤酒或红酒跳舞的人躺在地上用全身淋雨的人也随处可见

 群唱也不少特别是阿内-玛丽演唱代表曲2002群唱达到了最高潮阿内-玛丽在演唱最后一首歌FRIENDS之前对观众说这首歌是需要大家声音的最后瞬间将气氛推向了高潮淋着雨享受演出的朴佳贤32为了群唱从一周前开始就只听了阿内-玛丽的歌虽然淋了雨但是跳着唱歌寒冷也消失了

 为参加此次演出而首次访问韩国的澳大利亚创作歌手Tones And I的舞台也获得了热烈反响Tones And I2019年发行的第二张单曲Dance Monkey30多个国家音源排行榜上占据第一位的实力派新人当天身穿粉色上衣登场的她对自己一个小动作都狂热欢呼的观众席说在我迄今为止见过的世界观众中韩国观众最帅下次一定还要再来


金哉希 jetti@donga.com

 

 

 

 

“3년 만에 다시 왔어요. 한국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페스티벌. 무릎까지 오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검은색 털모자를 착용한 앤마리가차오 아디오스의 전주에 맞춰 마지막 출연자로 무대에 오르자 1만여 명의 관객은 기다렸다는 듯이 환호성을 질렀다.“한국 팬들이 나를 재충전시켰다고 말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간 앤마리는 이날 오후 820분부터 1시간 40분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차트 1위곡‘2002’를 비롯해‘FRIENDS’등 대표곡 20곡을 열창했다.

8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앤마리,레이니 등 해외 유명 팝 가수를 비롯해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던 톤스 앤 아이,페더 엘리아스,한국 가수 이하이 등 15명이 무대를 달궜다. 방탄소년단과의 협업곡‘Who’로 유명한 미국 팝가수 라우브는 10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도 페스티벌의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 앤마리가 무대에 오른 9일은 15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만 관객들은 비옷을 입고 페스티벌을 즐겼다. 우산을 쓰지 않아야만 입장할 수 있는 중앙 객석도 관객들로 가득 찼다. 손에 맥주나 와인을 들고 춤추는 사람들,바닥에 누워 빗물을 온몸으로 맞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떼창도 빠지지 않았다. 특히 앤마리가 대표곡‘2002’를 부를 때 떼창은 최고조에 달했다. 앤마리 역시 마지막 곡‘FRIENDS’를 부르기 전 관객들에게이번 곡은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한 마지막 순간이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비를 맞으며 공연을 즐기던 박가현 씨(32.)떼창을 하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앤마리 노래만 들었다. 비를 맞았지만 뛰며 노래하니 추위도 가셨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출연을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톤즈 앤 아이의 무대도 큰 호응을 받았다. 톤즈 앤 아이는 2019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댄스 몽키30여 개국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 신인. 이날 핑크색 상하의를 입고 등장한 그는 자신의 작은 동작 하나에도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객석을 향해내가 여태까지 만나본 세계 관객 중 한국 관객이 가장 멋지다.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며 감격했다.

 

 

 

 

 


이전글 无名笑星回到故乡成为黑社会头目……电影《归乡》爆笑来袭무명 개그맨이 고향 내려와 조폭두목 된다면...코미디 영화‘컴백홈’
다음글 ZOZO锦标赛明日开打,金柱亨挑战PGA巡回赛两周连续夺冠조조 챔피언십 출전...김주형 PGA투어 2주 연속 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