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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 ×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협약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7-22조회수 : 25

 🇰🇷 문화유산과 관광의 만남

―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협약 이야기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의 날’*을 앞두고, 특별한 상생 협력의 현장이 열렸습니다.
바로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간의 협약식입니다.

이 협약은 단순한 서명을 넘어, 과거를 지키고 미래를 여는 문화혁신 선언이었습니다.

 

🤝 왜 이들이 만났을까?

이번 협약은 문화유산 보호관광 활성화라는 두 축을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의 계기로 마련되었습니다.

두 단체는 “우리가 지닌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공통된 목표로 함께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인물들의 메시지 속에서 본 협력의 방향

🔸 최호운 회장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화성문화연구회 대표)

“올해는 지킴이 활동 20주년이자 연합회 설립 10주년입니다.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유산지킴이 운동을 세계로 확장하고 싶습니다.”

🔸 이참 공동대표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前 한국관광공사 사장)

“프랑스는 매년 1억 명의 관광객이 찾는 나라지만,
한국은 그보다 깊고 오래된 문화의 뿌리를 가진 나라입니다.
정신문화의 힘으로 한국이 관광대국 1등, 문화대국 1등 국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발언은 보존과 확산, 전통과 미래, 민간과 글로벌 협력이 함께 작동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 국가유산지킴이의 날은?

국가유산지킴이의 날’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호남 유생 안의손흥록이 전주사고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을 정읍 내장산으로 옮겨 보존한 사건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이는 시민 참여로 문화유산을 지켜낸 한국적 보존 정신의 상징이며, 오늘날의 지킴이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25년 기념식, 충남 보령에서 개최

2025년 기념식은 보령 성주사지에서 열렸고,
지킴이단체 회원, 다문화가정, 장애인, 지역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식전 공연

  • 윤리강령 낭독

  • 유공자 표창

  • 활동 사례 소개

  • 사명대사 친필 특별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와 국민 참여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함께한 사람들

  • 이참, 선종복 공동대표

  • 유정희 사무총장

  • 중앙운영위원 및 위원회 회원들 대거 참석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서포터즈 네트워크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산업 활성화, 국가 위상 제고를 목표로 활동 중입니다.

 

앞으로의 비전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유산과 관광이 서로의 가치를 북돋우는 협력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켜온 것들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한국”
그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문화강국, 관광강국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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